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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번호		제목
3100		일본 리그컵 4월 13일 18:30 교토 상가 FC : 콘사도레 삿포로 ◈교토 (리그 7위 / 무패승무승) 리그와 컵대회 모두 순항하고 있는 중. 승격 팀임에도 불구하고 중상위권 순위와 컵대회 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페이스를 유지하면 리그 잔류와 컵대회에서의 좋은 성적까지 노려볼 만 한 수준. 최근에는 득점력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빼어난 수비력은 인정 받았지만, 전력 상 득점에서 장점을 보… 2022.04.12 268
3099		4월 13일 NBA분석 미네소타 : LA클리퍼스 ◈미네소타 (1/4) 백투백 원정에서 122-104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 디안젤로 러쎌이 결장했지만 앤싸네 에즈워즈(28득점)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패트릭 베벌리(11득점 12어시스트), 제이든 맥다니엘 (18득점), 말릭 비즐리(11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 2022.04.12 265
3098		4월 12일 MLB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우드는 이전 시즌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다. 부상 이슈로 인해 19~20년 두 시즌 동안 단 16경기 출전에 그쳤었는데 다저스에서 샌프로 건너와 다시 솔리드한 선발의 모습을 보였다. 아직 30대 초반으로 93마일의 속구를 던질 수 있고 커브와 체인지업. 컷패스트볼등 다양한 구종 레퍼토리가 있다. 삼진 능력도 탁월하게 나아진 이전 시즌이었다.… 2022.04.11 311
3097		4월 12일 MLB LA에인절스 : 마이애미 ◈LA에인절스 로렌젠은 신시내티에서 7시즌을 보내고 에인절스에 합류했다. 커리어 내내 불펜에서 나섰고 타격에 엄청난 자질을 보인 이도류 유형의 투수다. 그러나, 팀에서 선발로 기대하고 영입했지만 3이닝 이상을 소화한 경험은 많지 않다.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갖고 있는 투수기에 첫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마이애미 에르난데스는 드디어 건강하게 시즌을 시… 2022.04.11 296
3096		4월 12일 MLB 미네소타 : 시애틀 ◈미네소타 번디는 에인절스에서의 두 시즌을 지나 트윈스에 합류했다. 이전 시즌 부진하긴 했지만 20시즌에는 에인절스의 1선발 역할을 했던 투수기에 미네소타가 복권을 긁는 기분으로 영입했다. 그로 인해, Al의 동부와 서부에 이어 중부 팀까지 전 디비전을 경험하게 됐다. 탈삼진과 볼넷의 비율이 커리어 통산 3대1을 기록 중인데 부진하던 이전 시즌에도 이닝… 2022.04.11 286
3095		4월 12일 MLB 애틀랜타 : 워싱턴 ◈애틀랜타 이노아는 이전 시즌 소로카의 부상과 라이트의 부진으로 인해 선발 자원이 필요했던 애틀랜타에 나타난 우완 선발이다. 전형적인 중남미 출신 선수답게 90마일 중후반을 넘나드는 속구를 던지고 슬라이더를 잘 구사한다. 그러나, 멘탈 이슈도 있는데 탁자를 주먹으로 치며 시즌 절반을 날리기도 했다. 복귀 후 팀과 동료들에게 사과하며 성숙한 자세로 나선다… 2022.04.11 311
3094		4월 12일 MLB 뉴욕 양키스 : 토론토 ◈뉴욕 양키스 타이온은 부상과 수술로 인해 두 시즌을 쉬고 이전 시즌에 복귀했다. 피츠버그를 떠나 양키스에 합류했는데 나름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부상 우려가 있기에 6이닝 이상을 소화한 경기는 적지만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선발의 역할을 잘 했다. 토론토 상대로는 고전했는데 3경기에서 2패 6.23의 방어율이었다. ◈토론토 마노아는 이전 시… 2022.04.11 304
3093		4월 12일 MLB 필라델피아 :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수아레즈는 이번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필라델피아 마운드의 핵심이다. 이전 시즌 사이영 투표 2위를 기록한 잭 휠러를 비롯해 애런 놀라와 에플린등 우투수가 강한 필라지만 좌투수가 부족한데 이전 시즌 선발로 전환한 그가 팀의 좌투수 갈증을 씻어주었다. 불펜 시절 포심과 패스트볼로 승부하는 투피치 유형이었는데 커브를 가다듬으며 빅리그 선… 2022.04.11 337
3092		4월 12일 MLB 탬파베이 : 오클랜드 ◈탬파베이 파티뇨는 선발진에 부상자가 많은 템파베이에서 가장 기대하는 우완 선발 자원이다. 이전 시즌에 선발로 15경기에 나섰는데 나름 가능성을 보였다. 100마일에 육박하는 패스트볼이 주무기인데 맥클라나한과 조쉬 플레밍등 빅리그 최고의 팜을 보유한 템파베이가 발굴한 우완이다. 4~5이닝 정도만 소화하면 템파베이 불펜이 가동될 것이기에 부담없이 홈경기에… 2022.04.11 275
3091		4월 12일 MLB 디트로이트 : 보스턴 ◈디트로이트 매닝은 23세던 이전 시즌에 리그에 데뷔했다. 디트가 수년간 리빌딩을 하고 있기에 마이너에서 여러 선수를 불러들여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기회를 받았다. 어린 투수지만 슬라이더와 투심, 커브등 여러 구종을 던질 수 있다. 홈에서 나서는 경기기에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 와카는 nl의 세인트루이스와 … 2022.04.11 299
3090		4월 12일 MLB 텍사스 : 콜로라도 ◈텍사스 헌은 미완의 대기라는 평가를 받던 선수였는데 이전 시즌과 이번 시범경기에서 감독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왔다. 팀에서 흔치 않은 좌투수라는 점도 선발의 기회를 받은 이유다. 커브의 제구가 그리 빼어난 편은 아니지만 패스트볼은 95마일까지 나올 수 있기에 결정구로 가치가 있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이전 시즌 2이닝을 투구하며 2… 2022.04.11 310
3089		4월 12일 MLB 볼티모어 : 밀워키 ◈볼티모어 짐머만은 리빌딩에 들어간 볼티에서 기대감을 갖고 밀어주는 좌완 선발이다. 에이스 민스가 있는 상황에서 상위 선발이 부족한 볼티기에 그의 성장을 바라고 있다. 27세의 나이로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만큼 빅리그 피칭을 적게 했기에 마일리지는 쌓이지 않았다. 93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 커터등을 던진다. ◈밀워키 하우저는 완성형 투수 왕… 2022.04.11 341
3088		4월 12일 MLB St.루이스 : 피츠버그 ◈세인트루이스 허드슨은 이전 시즌을 부상으로 인해 거의 통으로 날렸다. 시즌 막판에 돌아와 2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다. 그러나, 2019시즌 16승 을 기록하며 플레허티와 더불어 팀을 10년간 이끌어갈 선수임을 증명했기에 이번 시즌에 대한 팀의 기대감이 매우 크다. 홈에서 첫 경기에 나서기에 부담이 적을 것이고 포심과 슬라이더, 커브의 스리피치로 상대에… 2022.04.11 283
3087		4월 12일 MLB 캔자스시티 : 클리블랜드 ◈캔자스시티 에르난데스는 빅리그 3년차를 맞이하는 우완 선발이다. 단축시즌이었던 20년에 데뷔한 후에 이전 시즌 11차례의 선발로 나서며 가능성을 보였다. 애매하던 선발 자원들을 모두 내보낸 캔자에서 부비치와 함께 가장 기대하던 선수인데 컨트롤이 다소 안 잡히긴 했지만 이닝당 삼진 1개 이상을 잡아낼 수 있는 파이어볼러다. 위협적인 포심 패스트볼을 씩씩… 2022.04.11 284
3086		4월 11일 19:00 울산 모비스 : 고양 오리온스 ◈울산 모비스 모비스는 상대의 변칙적인 3가드를 이겨내지 못하고 첫 경기를 패했다. 3쿼터 종료 시점에서 9점을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4쿼터 상대에게 역전당했다. 토마스의 부상으로 경기를 소화한 버크너가 22점을 기록했고 함지훈이 20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는등 맹활약했지만 이현민과 서명진등 앞선 가드들의 부진이 심각했다. 이우석을 포인… 2022.04.11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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